자소서를 쓸 때 꼭 피해야 할 표현

자소서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점

 

인터넷 자소서를 검색하면 수많은 문서들이 등장합니다. 과거 자료부터 합격 비법이 담긴 자소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주의해야 합니다. 

 

 

이제 기업에서는 AI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소서를 검사합니다. 지원자들끼리의 자소서는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표절 여부까지도 검사하고 있습니다. 상투적인 표현과 글을 쓸 경우엔 인공지능의 카피 검사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.

 

자소서 쓸 때 피해야 할 표현을 알아봅니다

 

그렇다면 자소서를 쓸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?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소서를 쓸 때 필해야 할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자소서 쓸 때 피해야 할 표현들

 

1. 저는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서~

너무 식상한 표현입니다. 얼마든지 자소서 카피 검사에서 걸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.

 

 

2. 저는 완벽주의를 추구하며~

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성격으로 보일 위험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3. 엄격한 부모님 아래에서 배우고 자라며~

진부한 표현입니다.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4. 저는 타고난 행운아입니다~

노력보다는 운에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5. 저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이며~

그다지 내세울 것이 없어 보이며, 쉽게 볼 수 있는 문구이기도 합니다.

 

 

 

6. 저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으로~

마찬가지고 그다지 자신을 보여줄 것이 없어 보입니다. 구태의연한 표현 중 하나입니다.

 

 

 

 

7. 솔직히 말씀드리면~

굳이 쓸 필요가 없는 표현입니다. 그 전까지 했던 말은 거짓말인가,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8. 비록 지금은 부족하지만~

역시 큰 의미가 없는 표현입니다. 부족한 사람으로만 보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9. 저를 뽑아만 주신다면 ~ 무엇이든 열심히 잘 할 수 있습니다.

식상한 표현이며, 없어 보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.

 

 

 

10. 저는 무슨 일이든, 매우 굉장히, 정말 열심히 등등

이런 과장된 표현들은 신뢰도를 낮추는 요소가 됩니다.

 

 

 

11. ~라고 생각합니다.

확신이 없어 보이는 표현입니다.

 

 

 

12. ~초일류 기업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.

진부한 표현입니다.

 

 

 

13. ~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.

구체적인 미래 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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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자소서도 베끼거나 구태의연한 표현을 쓰면 위험한 시대입니다. 서류전형에서 카피 검사에 걸려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.

 

자소서도 인공지능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

 

 

합격 자소서는 참고만 하고, 자신의 것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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